시즌 1, 에피소드 56: 이경규가 자신의 형님 이덕화를 한끼줍쇼에 초대한다. 두 번째 게스트의 정체를 모르는 강호동을 놀라게 하기 위해 이경규는 그를 이끌고 게스트의 집으로 향하고, 문 뒤로 막강의 깐족거림을 선보인 두 번째 게스트 양세형이 등장하여 규동형제와 함께 천호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덕화는 출연을 앞두고 한 끼 도전 성공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지만 문 앞에서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고, 양세형은 한 끼를 위해 모든 유행어를 총동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