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후배의 충고에 마음이 흔들린 바이 원장은 양광병원을 의료미용 전문 병원으로 전환시키겠다며 난난완마을 사람들을 설득하지만 때마침 강림한 지왕야의 반대에 부딫히고 만다. 수술 도중 도망친 류쯔쉬에게 크게 실망한 티나는 탈장 수술 환자의 수술 방식을 두고 또다시 쯔쉬와 부딫히고, 결국 자기 뜻대로 환자를 설득해 수술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사로서의 신념과 기대와는 달리 환자의 상태는 최악으로 치닫고, 보호자는 티나를 고소하겠다며 분노한다.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 티나는 좌절하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