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한중록 6회] 내용 최상궁과 한상궁은 문초끝에 궁궐밖으로 쫓겨난다. 영조(김성원)는 세자에게 분노하고 세자는 이런 아버지가 무섭다. 중신들은 사태의 확산을 막기위해 고심하고, 대왕대비는 영조에게 세자비 간택령을 제안한다. 홍봉한(정욱) 사가 역시 세자비 간택령을 소식을 듣고 여식 아옥을 초간택에 참여시키기로 한다. 생전의 충신 홍현보를 아꼈던 영조는 그의아들 홍봉한을 의릉 참봉에 봉한다. 영조는 내명부와 함께 세자비 간택에 함께하기로 하고, 세자빈의 초간택일에 참여한다. 영조는 홍현보의 손녀인 아옥을 보고 너무나 기뻐하고,아옥의 총명함에 흐뭇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