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6: 미피는 보리스에게 고장 난 자전거를 고쳐 달라고 부탁한다. 바바라는 열심히 자전거를 고치던 보리스에게 찾아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묻지만 보리스는 자전거를 고치느라 정신이 없어 오늘이 무슨 날인지, 바바라와 무슨 약속을 했는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미피와 아빠는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간다. 할아버지가 준비한 깜짝 선물을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구경하던 미피는 상자 안에서 장난감 배와 작은 토끼에게나 맞을 법한 갈색 코트를 발견하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장난감 배와 코트의 주인인 작은 토끼를 찾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