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아무도 믿지 말라고 말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우다. 사라는 그런 우다를 떠올리며 아무도 믿지 않으며 고독한 수사를 계속해 나간다. 이 일련의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는 우다가 스스로를 고발한 밀고문! 점점 좁혀지는 사건의 배후는 바로 이전 인사1과에 재직했던 츠츠미 서장과 사라의 상사인 노우마였다. 경찰관으로서의 긍지와 분노를 가슴에 품은 사라는 각오를 다지고 행동에 나선다. 그리고 동시에 사이토가 순직했던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