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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 박상면 “젊어졌다” 성형 깜짝 고백 배우 박상면의 ‘성형수술 고백’, ‘고두심과의 방북 좌절 스토리’ 등 둘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30년 차 베테랑 배우 박상면을 유네스코 세계지질유산으로 지정된 주상절리의 고장 철원 여행메이트로 초대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고두심의 아들 배우 김정환의 결혼식에 사회를 맡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 박상면은 고두심과 18년의 우정을 자랑한다. 만나자마자 “내가 누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외우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고두심과의 친밀감을 드러냈다. “정말 그걸 외우냐”며 놀라는 고두심에게 박상면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빵 공장을 지어주러 가려고 같이 통일원 교육까지 받았잖아요”라고 말하며 아쉽게도 무산됐던 2005년 방북 일정에 대한 일화도 털어놨다.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발생했다. 제작진의 눈을 피했다 안심한 박상면이 고두심의 귀에 성형수술 사실을 속삭인 것이 마이크를 타고 카메라에 녹화된 것. 박상면은 “아파서 죽다 살았
다큐멘터리 · 2022년 4월 17일 ·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