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팀장 지은의 부탁으로 하니는 외근을 하러 가야 하지만 도무지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 이를 본 유현이 회사 차를 이용해 그녀를 도와준다. 이후 하니는 과자 샘플을 지은에게 배달하던 중 강에 빠진 학생을 구해주다가 깊은 물 속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