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푸르미 마트 노동조합 일동지부의 임원선거가 열리고 이수인과 주강민으로 후보가 압축된다. 한편, 노조의 영향력이 점점 마트 내에서 발휘되기 시작하고 이를 파악한 회사는 진급을 빌미로 마트 직원들을 회유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