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1. 둘이 자전거 타기여름 방학. 애타게 기다리던 방학을 맞은 니시카타는 즐겁게 놀 생각에 마음이 들뜨지만, 이상하게 타카기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하굣길에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는 친구 커플의 모습을 발견한 두 사람. 타카기와 니시카타는 함께 자전거 타기로 내기를 시작하고. 언제나 그렇든 결과는 니시카타의 패배로 돌아가는데.2. 방학 첫날방학 첫날부터 내리는 비에 함께 모여 숙제를 하게 된 세 소녀들. 하지만 모범적인 유카리와 달리 미나와 사나에는 좀처럼 숙제를 하려하지 않고. 도리어 숙제를 하는 유카리를 방해하기만 한다. 3. 담력 훈련비 때문에 자전거 타기 연습을 할 수 없게 되자, 타카기와 니시카타는 담력 훈련을 하기로 한다. 유령이 나온다는 어두컴컴한 터널로 들어가는 두 사람. 니시카타는 두려운 모습을 감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타카기의 장난 탓에 겁먹은 모습을 계속해서 드러낸다. 4. 자유 연구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자유 연구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세 사람. 미나와 사나에는 연구에 대해 진지한 생각 없이 엉뚱한 소리만 내뱉어 대고. 유카리는 그런 두 사람을 자유 연구 과제로 삼을까 생각한다 .5. 수도아침부터 안 좋은 일만 반복되는 최악의 여름 방학을 맞이한 니시카타.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타카기를 만나 또 다시 장난에 당하고, 심지어는 넘어져 무릎마저 깨지고 만다. 더할 나위 없는 최악의 날을 맞이한 니시카타. 타카기는 그런 니시카타에게 최악의 하루를 바꿔주는 한 마디를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