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장가계 보봉호에서 평화로운 관광을 즐기던 김용만 외 3명! 갑자기 가이드 김 반장의 진행 하에 시작된 ‘장가계 노래자랑’에 참여하게 되고! 어머님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마이크를 잡게 된 정환! 전직 국가대표! 정환의 열창에 2002년으로 돌아간 듯, 순식간에 뜨거워진 분위기! 모두를 열광하게 만든 그의 노래 실력은 과연? ▶지난 태국 편에 이어, 장가계에서도 전통의상을 입게 된 4인방! 그 중 중국인 싱크로율 100%! 위화감 제로의 형돈 모습에 모두가 놀라고! 화려한 장신구에 색색의 의상까지! 형돈의 미친 존재감에 현지인이 감탄하는 진풍경이?! ▶지난주, 천문산 유리잔도 위에서 겁쟁이로 대활약했던 정환&형돈!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들의 수난기?! 이번에는 해발 2,000m 높이의 ‘연심교’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천하비경 감상은 뒷전! 철망 아래로 훤히 보이는 아찔한 풍경에 사색이 되고! 패키지 팀의 대표 겁쟁이! 두 사람은 무사히 장가계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