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24억원의 부채를 떠안은 류잔 고교의 파산 신청을 맡은 사쿠라기 켄지는 폭주족 출신의 가난한 변호사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과 성과를 위해 류잔고의 재건 계획에 참여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특별 진학반을 편성해 1년 안에 5명의 도쿄대 합격생을 배출하겠다며 호언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