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7: 첫 회부터 워너원의 에너제틱 댄스 커버를 선보이며 강다니엘의 열혈 팬임을 밝힌 라미란을 위해 동생 김숙이 강다니엘을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한다.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강다니엘을 위해 라미란은 정성이 가득 담긴 한 상을 준비한다. 함께 식사를 하며 강다니엘은 현재 대중들과 팬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에 대한 중압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강다니엘을 향한 라미란의 무한 응원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