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 2년 만에 돌아온 도하, 이번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땅콩집과 추억을 고치며 하경의 마음을 돌이켜 보련다.존만이 나무를 찾으며 열리는 오래된 상자.폭우 속, 드러난 지난 여름의 흔적들.“나, 이번 여름 너랑 끝까지 견뎌보려고 돌아왔어.”


S1, E2: 2년 만에 돌아온 도하, 이번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땅콩집과 추억을 고치며 하경의 마음을 돌이켜 보련다.존만이 나무를 찾으며 열리는 오래된 상자.폭우 속, 드러난 지난 여름의 흔적들.“나, 이번 여름 너랑 끝까지 견뎌보려고 돌아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