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인기 연예인 페이무치의 매니저 싼다오창웨가 건물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검사 잔유윈은 타살이 의심되지만, 증거가 없어 섣불리 수사에 착수하지 못한다. 한편, 싼다오창웨가 생전에 다녔던 '행복의 빛 동력회' 수장 본생 선생이 페이무치에게 접근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