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돈을 벌고자 아교를 천향루에 넘겼던 고종은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벌인 짓을 후회하고 천향루로 가서 다시 아교를 데리고 간다. 그간 요수 고기를 즐겨 먹었던 주성벽(도철)은 인어 요수인 아교를 먹고 싶어 하지만 상청은 아교가 이미 인간의 감정을 느꼈다며 아교를 먹는 건 살생이라고 반대하는데...


시즌 1, 에피소드 2: 돈을 벌고자 아교를 천향루에 넘겼던 고종은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벌인 짓을 후회하고 천향루로 가서 다시 아교를 데리고 간다. 그간 요수 고기를 즐겨 먹었던 주성벽(도철)은 인어 요수인 아교를 먹고 싶어 하지만 상청은 아교가 이미 인간의 감정을 느꼈다며 아교를 먹는 건 살생이라고 반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