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죽은 병원장의 이름으로 병원 게시판에 등장한 내부 폭로 글의 작성자가 예진우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주경문은 예진우의 폭로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한편, 게시글의 정체를 두고 긴급회의가 열리며 경영진은 병원의 파업을 논하게 된다. 게시글의 작성자가 예진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구승효는 예진우를 찾아가 다시 한번 대적하게 된다. 예진우는 구승효가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주경문 때문이라고 오해하며, 둘 사이의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