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앞둔 병원에서는 경영진단이 시작된다. 응급의료센터에 들이닥친 이들을 막을 수 없게 된 예진우를 시작으로 의사들은 자료를 내어주게 된다. 병원에 피바람이 몰아치는 그 시각, 구승효는 서산의 땅을 매입하고자 어르신들을 찾아가 회유를 시도한다. 병원으로 돌아온 구승효는 전달받은 파일을 검토하던 중 수상한 점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고, 하나씩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실에 병원에는 다시 한번 냉랭한 기운이 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