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수상한 물체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본부로 돌아온 특임대는 다시 한번 타깃을 놓치고 만다. 육군 사령관인 한대식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해결되지 않자 언론에는 사실을 은폐하고 특임대 팀장 송민규를 압박한다. 한편 예림은 본부에서 채취한 타깃의 혈액 표본과 종전에 폐건물에서 채취한 혈액 표본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타깃의 이동 반경이 천공리 마을 안까지 넓혀지자 마을주민은 매복을 준비하고, 특임대는 수색 작업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