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대형사고다. 로서와 남영은 공포에 떤다.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서로를 책망하는 두 사람. 남영은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려 하지만 로서는 남영이 없는 사이에 자신이 벌인 일을 자기 손으로 마무리 짓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