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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E612: 김건희의 ‘집사’로 불리는 인물 김예성. 그는 2023년 대기업들로부터 18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그중 46억 원을 차명회사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집사 게이트’의 핵심은 이 46억 원이 어디에 쓰였는지, 그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김건희와 김예성, 두 사람은 무슨 관계일까? ■ ‘집사’라 불린 남자“예성이가 집사처럼 했지. 최은순의 집사처럼 따라다녔어, 계속”-최은순 씨 전 동업자 A 집사란 사전적으로 ‘주인 곁에서 집안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뜻한다. 그런데 왜 김예성에게 ‘집사’라는 별명이 붙었을까? 김건희와 김예성은 서울대 EMBA 2기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그는 ‘코바나컨텐츠’ 감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2013년 김예성은 김건희 모친 최은순 씨의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2021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만난 최은순 씨의 전 동업자 A 씨는 “김건희는 김예성을 통해 모든 일을
Documentary · 19 Aug 2025 · 45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