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홋카이도 중앙에 위치한 후라노시를 방문해 버킷 리스트였던 열기구를 타고 광활하게 펼쳐진 후라노 산맥을 바라본다. 삿포로로 돌아와 전통 징키스칸 요리 등 식도락 여행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