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익살스러운 생김새의 고양이 봉! 지나가는 사람마다 반드시 사진을 찍고 간다는군요. 명절날에 만난 주인과 봉. 운명을 느낀 주인은 봉과 함께 8년을 함께 보냈습니다. 일본에는 가게의 고양이가 복을 부른다는 마네키네코라는 믿음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