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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마이엠의 진짜 주영주가 시티라이트로 찾아온다. 중서(유준상)는 자신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며 제 발로 찾아온 주영주가 마냥 반갑다. 중서는 회사 사정상 영재(김민선)더러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영재는 꿋꿋하게 버틴다. 은재(이은주)는 필립(최필립)의 오피스텔 앞에 가 전화를 걸지만연결되지 않는다. 벽에 기대 주저앉아있던 은재는 윤지(이지수)가 필립의오피스텔에서 나오는것을 보자 화가 치밀어오른다. 한편 장을보고 오던 영재는 찜질방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관심있게 본다. 업체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말에 영재는 눈을 빛낸다. 영재를 불러낸 찬하(조동혁)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위스키 빠가 제주 호텔에 런칭하게 됐다며, 시티라이트가 조명업체 선정에 한번 응모를 해보라고 한다.
코미디 · 2005년 11월 23일 ·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