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경찰에게 쫓기던 젊은 도망자 도로테오 아랑고가 프란시스코 비야로 이름을 바꾸기로 한다. 지금은 노상강도로 살아가고 있지만, 판초 비야는 멕시코 북부 전역에서 공포와 존경을 불러일으키는 이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