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상태가 위급하던 VIP 환자의 출혈이 멎어가기 시작하고 수술을 마무리하던 중, 민우의 질문으로 인해 인혁은 다시 재수술하기로 한다. 한편 재인은 선우를 위한 선물을 사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