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고향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아시토 앞으로 합격 통지서가 날아온다. 마냥 기쁘기만 한 아시토와 달리 엄마 노리코는 왠지 쓸쓸해 보이는데. 전화로 아시토에게 유스에 대해 설명해 주던 하나는 도쿄로 올라오기 전에 엄마와 대화로 잘 풀어보라고 타이르지만,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고. 결국 둘은 서로를 피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