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프란치의 언니 크리시의 남자 친구인 베른트네 집에 누군가 침입하자, 크리시는 이 사실을 탐정 삼총사에게 알리고, 킴, 프란치, 마리는 마을에 비슷한 사건이 더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프란치는 수사 중에 베른트의 동생 소피를 만나게 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채팅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받는다. 게임을 좋아하는 프란치는 곧바로 게임에 빠지게 되고 지나칠 정도로 게임을 많이 하게 된다. 게임을 하면서 친구를 한 명 사귀게 되는데, 밤새도록 그 친구와 채팅하면서 게임을 즐긴다. 킴과 마리는 그런 상황이 달갑지 않고, 프란치가 수사에 더 집중하기를 바란다. 그러다가 탐정 삼총사는 무단 침입과 도난 사건을 해결할 중대한 단서를 찾게 되는데, 우연하게도 프란치의 게임 지식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