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균이를 만났다

용균이를 만났다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TCHA, Wavve
시즌 2 에피소드 3: VR 기술로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타인의 공간과 시간 속으로 들어간다면, 그 사람이 되어볼수 있을까? VR 기술을 이용한다면, 우리는 뉴스로만 접하는 누군가를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너를 만났다] 제작진은 가상현실을 통해 일반인이 체험자가 되어 어떤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VR 저널리즘’의 영역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VR 저널리즘을 통한 공감과 연대 지난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사고를 당한 스물넷 청년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 씨는 아들의 죽음 이후 또 다른 산재 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용균의 공간과 시간을 체험해서, 그의 이야기에 공감해보고자 하는 시도를 담은 [용균이를 만났다] 편은 2021년 2월 4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