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2: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형제 씨름 장사 문형석, 문준석이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해 서로 도와가며 힘든 훈련에 열정적으로 임한다. 또한 운명의 다이빙 삼 형제 김영남, 김영택, 김영호의 훈련 현장이 공개되고, 2년 만에 돌아온 클라이밍의 전설 김자인의 일상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