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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E8: 등장부터 북적북적한 5남매! 첫째 효민, 둘째 청일점 현수, 셋째 효진, 넷째 효은, 막내 효린이! 그중 유독 또래보다 키가 작은 둘째 현수(11세)와 셋째 효진이(9세)가 주인공이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는 현수에게는 단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어린이 웹 드라마 주연 배우 최종 오디션까지 올랐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기 때문. 탈락의 이유가 연기 부족이 아니란 사실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엄마 역시, 그 소식에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과연 현수의 꿈에 걸림돌이 되는 충격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Documentary · 8 Sept 2021 · 48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