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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 우직하게 지켜온 맑고 푸른 고향, 경북 청도 산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인심이 좋다 하여 삼청(三淸)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경상북 도 청도(淸道). 소처럼 우직한 사람들이 부지런히 살아가는 곳.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봄처럼 푸르른 땅, 청도를 만나다! 1.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의 시골5일장 1,6일에 장이 열리는 풍각장은 직접 가꾼 농산물을 가지고 나오신 난전 할머니들로 왁자지껄 정신이 없다. 시어머니 때부터 비법이 전수되고 있다는 40년 전통의 소머 리국밥집부터 막걸리와 함께 먹는 국화빵의 별미까지. 세월이 지남에 따라 풍각장을 찾아오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지만, 묵묵히 시간을 지 키는 사람들의 시골장터 이야기. 2. 자연이 내려준 풍요로운 청도의 선물 전국 감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청도 감! 둥글넙적해 반시라 불리는 청도 감은 독 특하게 씨가 없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한 청도만의 특별한 감이 있다는데. 바로 쫄깃쫄깃 씹는
리얼리티 · 2011년 12월 8일 ·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