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4: 휴스턴 장군이 또다시 빅토리아로 후퇴를 명령하자 장교들은 이에 반항하며 부하들을 선동하고, 텍사스 공화국의 대통령에게 밀사를 파견해 휴스턴의 명령권을 빼앗으려 한다. 산타 안나의 군대가 텍사스 군대의 포로 300명을 몰살시키는 것을 본 로르카는 자신이 죽음의 천사라면서 산타 안나의 군인들에게 잔인한 방법으로 복수한다. 산타 안나의 빅토리아 진군이 임박하자, 빅토리아의 주민들은 피난을 떠나지만 멀리서 온 가족 하나가 그곳에 당도해 새로운 생활을 꿈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