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1: 잡지회사 직원인 구이는 온스 바에서 토크쇼 공연을 하는 것을 즐긴다. 가구 디자이너 량다이원은 감정을 읽지 못하는 것 때문에 상담을 받고, 상담사의 권유로 토크쇼를 구경하러 간다. 구이는 자신의 웃음 포인트에서 웃지 않는 량다이원이 신경 쓰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