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15: 목소리 하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도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 가수 신성과 에녹, 다양한 목소리 연기로 사랑받는 성우 김보민과 김예령, 성대모사의 달인 김학도와 안윤상, 국악인 아내와 뮤지컬 배우 남편 조엘라와 원성준이 2인 1조로 출연해 명예 달인을 향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도전자들은 성대모사, 연기, 노래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면서도 우승을 향한 열정을 숨기지 않았다. 과연 명예 달인의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탄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