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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 [희망의 보이스] 2회에서는 글로벌 기부를 독려한다. 수많은 자연재해와 팬데믹 현상으로 악재 속에 빠진 전 세계. 그중에서도 기아 문제가 심각한 아프리카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보이스트롯]의 주역들이 모였다. MBN 화제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의 준우승자 트로트 신동 김다현, 15년 차 무명에서 벗어나 트로트의 숨은 강자로 등극한 김현민,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청춘 스타 변우민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아이들에게 미래를 잃지 않도록 희망의 메신저로서 위로하고 응원하는 희망송을 직접 불러주어 감동을 선사한다.
예능 & 버라이어티 · 2020년 10월 17일 · 5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