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이한위, 안문숙 부부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30년을 함께 산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색하다는 것! 특히나 부부라면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아직도 어색하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 이에 한위와 문숙의 어색함을 풀어주고자 가족들이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