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폭식의 늪

시즌 1 에피소드 2: "국내 최초 전조증상을 추적하는 건강 예능 MBN [골든타임 씨그날]에서는, 폭식의 위험성을 주제로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원조 국민 여동생‘ 이재은이 등장한다. 특히 배우 박준규와 ’두산 오빠-은아’라고 부르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21년 전 영화 [자카르타]에 출연해 인연을 쌓은 바 있다.이어서 스타의 과거를 돌아보며 전조증상을 찾는 코너에서, 이재은은 심각한 스트레스와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한다. 신혼 시절부터 주말부부로 지내며 홀로 지낸 시간이 더 많았다는 그녀. 이때 잦은 폭식으로 체중이 40kg 가까이 늘면서 ‘임신한 것 아니냐’라는 악플에 시달려 우울증이 찾아왔다 밝힌다.또한 전문의가 “우리나라 직장인의 대부분이 5~10분 이내에 식사를 끝마친다”고 이야기하자, 노지훈은 배우 박준규와 식사를 하며 놀랐던 경험담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