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공지천 공원에서 벚꽃길을 걷고 출렁다리를 건너며 춘천의 과거와 현재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춘천 카페에서 춘천의 미래 비전과 시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히고,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며 가족과 개인적인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