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80: 윤사월이 들자 김회장(최불암)댁은 할머니(정애란) 수의를 짓기위해 정신없이 분주한데 서울의 고모가 일을 도우러 내려온다. 할머니의 즐거워하는 표정을 못마땅하게 처다보던 고모는 갑자기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린다. 일이 끝나자 할머니는 둘째에게 버드나무로 비녀를 깎아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침울해 하자 할머니는 장수할 것이라며 자식들과 손자들을 달랜다.

시즌 1, 에피소드 80: 윤사월이 들자 김회장(최불암)댁은 할머니(정애란) 수의를 짓기위해 정신없이 분주한데 서울의 고모가 일을 도우러 내려온다. 할머니의 즐거워하는 표정을 못마땅하게 처다보던 고모는 갑자기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린다. 일이 끝나자 할머니는 둘째에게 버드나무로 비녀를 깎아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침울해 하자 할머니는 장수할 것이라며 자식들과 손자들을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