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하랑이의 아빠가 입대를 앞두고 앞으로의 일을 논의하기 위해 하랑이네의 네 남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살림 경험이 전혀 없는 루시아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엄마의 지시를 받으며 고군분투하고, 출산이 임박한 서현은 고통 속에서 콩콩이를 만나기 위해 마지막 힘까지 짜낸다.
크리스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