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새로운 사건을 의뢰받은 태용(권상우)은 중요한 단서인 진범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갖고 있는 사람이 ‘기레기’라는 오명을 쓰게 된 박삼수(배성우) 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