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며 살고 싶은 아들 ‘보쌍’과 아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바라는 아빠. 다르다고만 생각했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두 사람. 오랜 시간 쌓아 올린 부자간의 높고 두꺼운 벽을 허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