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승영은 이족 대수령이자 오라버니 승정에게 이채 백성의 평화와 안락을 위해 부족 전통인 포로 매매 관습을 없애고 부족 간 전쟁을 중단하자고 제안하고, 노예가 될 뻔한 진선은 이에 감격해 이채에 남겠다고 청한다. 진선의 부족이 있는 해남에 역병이 돈다는 사실에 승영은 그들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서는데...


시즌 1, 에피소드 1: 승영은 이족 대수령이자 오라버니 승정에게 이채 백성의 평화와 안락을 위해 부족 전통인 포로 매매 관습을 없애고 부족 간 전쟁을 중단하자고 제안하고, 노예가 될 뻔한 진선은 이에 감격해 이채에 남겠다고 청한다. 진선의 부족이 있는 해남에 역병이 돈다는 사실에 승영은 그들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