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1: 조기졸업으로 대학을 마치고 리조트 사업부를 맡아 첫 출근한 하준(박윤재)은 태식 (윤희석)을 빛나(이진)의 스토커로 오해하고 구해주려 한다. 한편, 하준의 엄마 태리(견미리)는 하준의 첫 출근이 궁금해 직접 차를 몰고 리조트 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