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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 타일러가 실수로 몬주시 팀의 오래된 자판기를 망가뜨리자, 프리츠 팀장이 공식적으로 장례식을 집전하고, 그로 인해 그 오래된 자판기가 그에게 동료 못지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마이크와 설리 사장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낮은 생산성이 낮은 사기에서 비롯됐다는 걸 깨닫고 예산 삭감을 선택한다. 그 결과, 프리츠는 몬주시 팀에서 한 명을 해고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데… 대체 누구를? 마이크는 사기를 북돋기 위해 몬주시 팀에 새 자판기를 포함한 일련의 특전을 지원하고, 프리츠는 맘에 들어한다. 그런데 타일러와 덩컨이 좋아하는 간식 때문에 다투다 새 자판기를 부수고 만다. 프리츠가 알기 전에 재빨리 손을 본 덩컨 덕분에 외관상 고쳐진 것 같지만... 곧 다시 간식과 음료를 쏟아내며 공격하기 시작한다. 타일러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새 자판기를 파괴해 버린다. 결국, 프리츠는 해고할 사람을 고르지 못 하고... 자신이 은퇴하기로 한다. 하지만 마이크의 사기 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해, 몬스터 주식회사의 수익이 오르고, 프리츠가 은퇴할 이유가 없어진다. 그리고 타일러는 본인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이전 자판기를 고쳤다며, 첫 수리를 성공했다고 알린다.
코미디 · 2021년 8월 4일 ·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