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ailable on Wavve
S1, E4: [자연처럼, 살다 ] 문명의 발달은 인류의 삶을 바꿔놓았다. 아늑한 주거지, 편리한 교통, 풍요로운 식량자원 등. 하지만 현대인들은 이런 안락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현대 생태주의의 시초라 불리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1845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숲속 월든 호숫가로 거처를 옮겨 진정한 나를 찾는 실험을 한다. 170여 년 전의 자연인, 소로의 월든을 따라 문명 세계에서 자연으로 삶의 본질을 생각하는 여행을 떠나본다.
Documentary · 24 Sept 2022 · 48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