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토네가와 팀은 한정 가위바위보를 열기 위한 장소를 물색하지만, 좋은 장소가 없어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그 순간, 사에몬사부로가 '호화 여객선 에스포와르'를 개최 현장으로 제안한다. 넓은 장소, 의외성, 그리고 정보 누출 방지까지! 모두가 동의하려는 그 순간, 또 다른 팀원인 에비타니가 충격적인 제안을 건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