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위밍밍의 아버지는 샤오옌의 제안대로 딸에게 시한부 선고를 하기로 하고, 위밍밍은 담담히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되려 남겨질 아버지를 걱정한다. 바이주는 위밍밍의 일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샤오옌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샤오옌은 바이주에게 자신이 의사가 된 이유를 들려준다. 한편, 뇌간 경색으로 쓰러진 장구이룽의 손자 장다하이가 병원으로 찾아와 병원비를 환불하라며 행패를 부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