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술사

시즌 1, 에피소드 1: 180만 명을 넘는 학생이 모여 초능력 개발 수업을 받는 '학원도시'. 그 일상의 이면에는 학생들로 조직된 치안 유지 조직 '저지먼트'의 활약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눈이 닿지 않는 그늘도 있었다. 뒷골목에서 평화를 어지럽히는 불량학생들. 그런 그들을 한 줄기 섬광이 덮친다. 그곳에는, 학원도시 최강의 전격 공주. '레일건' 미사카 미코토가 있었다. 그런 일상 속의 어느 날. 미코토는 '저지먼트'인 쿠로코의 동료이자 그녀의 팬이라고 말하는 소녀 우이하루 카자리와 사텐 루이코를 만나게 된다. 의기 투합해서 방과 후를 즐기는 4명이었지만 우이하루가 눈앞에 있던 은행의 이변을 감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