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히마와리, 도메키와 함께 점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와타누키는 히마와리와 자신의 상성이 좋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유코는 그건 진짜 점술이 아니라고 한다.